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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5-37 '황금비율녀' 화성인 "한예슬 가슴이 내 가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11:44 | 최종수정 2012-08-28 11:50



'화성인' 톱스타 CF 대역모델로 활동 중인 황금비율녀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했던 몸짱 화성인들을 모두 모아 순위를 매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체사이즈 36-25-37의 환상적인 몸매로 광고 속 보디모델로 활동 중인 황금비율녀가 역대 최고 몸매 종결 화성인 3위에 등극했다.

황금비율녀는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황금비율녀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황금비율녀는 몸매관리를 위해 집에서도 타이트한 의상을 고수하고, 자기 전에는 스트레칭으로 꼬박꼬박 몸을 풀어준다고 밝혔다.

과거 드라마에서 정주리 뒤태녀로 활약했던 황금비율녀는 레깅스 몸매가 돋보인 황정음의 운동화광고와 풍만한 가슴이 빛을 발했던 한예슬의 속옷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톱스타 대역 보디모델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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