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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단독콘서트 개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10:21 | 최종수정 2012-08-22 10:22



감성밴드 넬(Nell)이 컴백 이후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넬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Nell´s Season ? Standing In The Rain'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단시간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정규 5집앨범 'Slip Away' 컴백기념 콘서트 'The Lines' 이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공연으로, 그간 넬의 음악과 무대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는 크나큰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연출했던 그들은 오는 9월, 감성적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을 공연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또한번의 뜨거운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Nell´s Season ? Standing In The Rain'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5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8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오픈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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