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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밴드 넬(Nell)이 컴백 이후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연출했던 그들은 오는 9월, 감성적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을 공연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며 또한번의 뜨거운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넬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1000석이라는 한정된 객석과 한층 가까운 무대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Nell´s Season ? Standing In The Rain'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5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8월 22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오픈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