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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핵심만 간추려 보자…MBC에브리원 '60분 드라마' 방영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8-22 09:49 | 최종수정 2012-08-22 09:50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상반기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2시에 '60분 드라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60분 드라마'는 MBC의 명작 드라마를 60분으로 압축한 다이제스트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 '해를 품은 달'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MBC 드라마에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을 위해 매주 명작드라마를 60분짜리 한 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매주 MBC의 인기 드라마를 만나보는 재미와 감동이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60분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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