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청순-섹시' 미모의 딸 공개 "연예인 집안?"

배우 조재현의 미모의 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는 조재현이 미모의 딸 혜정 양과 함께 변진섭 응원 차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경연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재현은 "변진섭을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노래 이렇게 잘 하는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

딸 혜정 양 역시 "변진섭 삼촌 1등하세요. 파이팅"이라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혜정 양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여신미모'로도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혜정 양은 미국 AADA(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드라마틱 아트)에서 연기 공부를 하며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 "방송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다", "곧 드라마에서 보겠구만", "아들도 잘생겼더만... 부럽다", "연예인 집안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