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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런닝맨'을 앞섰다.
'1박2일'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17.2%)도 밀어내며 동시간대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는 시즌2가 방송되면서 동시간대 왕좌 자리를 내줬던 '1박2일'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면서 경쟁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한편 MBC가 이날 '일밤-승부의 신'(3.6%)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 가운데 향후 일요일 예능 판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