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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3년 만에 예비엄마가 됐다.
특히 제작진은 예비맘 장영란을 위해 특별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같한 신경을 써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장영란은 "임신 소식을 듣는 순간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 쉽게 가진 아이가 아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며 감격했다. 또한 이승연은 장영란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아기 옷을 선물하는 등 따스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 날 결혼 6년 차에 3대 독자인 남편의 여건 상 임신을 무척 기다리는 난임 부부에게 산부인과 전문의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등 감동적인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귀띔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