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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르노삼성자동차 광고 모델 발탁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8-17 10:25 | 최종수정 2012-08-17 10:26




5년 만에 드라마 '빅'으로 안방극장을 '공유앓이'로 물들인 배우 공유가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의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부터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감대 넘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새로운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고객 최우선'의 기업 철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법으로 반영된 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특유의 실감나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공유가 출연한 편은 차 위에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 등을 표현, 애인, 가족을 향한 마음과 다를 바 없이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로코킹'다운 감성적인 접근으로 보는 이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팀 주수연 팀장은, "이번 광고는 지금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고객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중심의 르노삼성자동차 기업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고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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