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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최우선'의 기업 철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법으로 반영된 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특유의 실감나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공유가 출연한 편은 차 위에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 등을 표현, 애인, 가족을 향한 마음과 다를 바 없이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로코킹'다운 감성적인 접근으로 보는 이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팀 주수연 팀장은, "이번 광고는 지금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고객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중심의 르노삼성자동차 기업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고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