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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미투데이] 한효주, 수술복 입고 미모 발산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8-16 08:03 | 최종수정 2012-08-16 08:04


사진출처=한효주 미투데이

배우 한효주가 수술복을 입고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영화 반창꼬 촬영이 끝납니다. 미수라는 캐릭터를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사랑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사랑한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수술복을 입은 한효주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단아한 느낌의 한효주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수술복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수술복을 입어도 너무 예쁘다', '영화가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의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 배우 고수가 아내를 잃고 가슴 속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의료사고로 인해 지울 수 없는 마음 속 상처를 입은 의사 미수 역을 연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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