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티아라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임시완은 "우리는 문제없이 활동하자고 말하고 있다"라며 "사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광희가 나머지 8명을 왕따 시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로 싸우지는 않나"라는 물음에 황광희는 "안 싸운다면 거짓말이다. 말싸움은 내가 이긴다. 이야기 하고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모르는 9명이 만났는데 서로 맞춰나가는 건 당연하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정규 2집 앨범 'Spectacul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