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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SBS 수목극 '유령'이 결방 후유증을 나타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각시탈'은 18.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상방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MBC는 15일 첫 방송하는 '아랑사또전'의 촬영장 에피소드를 묶은 스페셜 편을 선보였다.
한편 '유령'은 '팬텀' 조현민(엄기준)의 비리가 밝혀지면서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9일 마지막회에서 어떤 반전이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