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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배우 신세경을 향한 부러움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보아는 '외모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은 누구?'라는 질문에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은 유아인도 가깝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 샤이니 친구들도 포함된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은 '팔찌', 스스로 꼽는 최고의 노래는 '넘버 원(No.1)', 정말 힘들 때 부르고 싶은 절친은 '이연희'라고 밝혔다.
보아가 출연한 방송분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http://radio.sbs.co.kr/powertime)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