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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10집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에 전격 출격할 의사를 밝혀 화제다.
신화컴퍼니 한 관계자는 "신화 여섯 멤버들 모두 이번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 한다. 또 꾸준히 변치 않는 사랑을 준 팬 분들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바라는 진실된 마음을 담아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 빅4 콘서트 시즌2'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