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황망, 후난tv닷컴 등 중국어권 언론은 6일 "한경과 장카이퉁이 7월 23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 23일 밤 12시 베이징 바이자좡 부근 음식점에서 만나 식사를 한 뒤 24일 오전 3시께 같이 차를 타고 한경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차에서 함께 내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밀회 사실이 드러난 것. 현지 언론은 "이번 밀회와 관련해 한경과 장카이퉁은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경과 장카이퉁은 지난 2월에도 몰디브로 동반 여행을 떠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이번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