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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4강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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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제작사를 통해 "촬영 틈틈이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아무래도 드라마에서 축구 선수 역을 연기하다보니 우리 대표팀 경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며 "8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태극전사 여러분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설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