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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중국에 진출했다.
김진우는 소속사를 통해 "약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중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한국과는 다른 환경이지만 나름대로 적응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캣츠', '달콤한 인생',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해온 김진우는 SBS 주말극장 '웃어요 엄마'를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도 출연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