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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의 이승철 심사위원이 "올해 우승자는 육군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겠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한편 슈퍼스타K4는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올해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뤄 수 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다. 7월 초부터 전국 12곳의 군부대를 순회 방문하며 예선을 치뤘고, 이 곳에서 합격한 장병들을 별도로 모아 7월 21일 고양시 모 부대에서 3차 예선을 치뤘다.
3차 예선에서는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 외에도 군 장병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태티서와 손담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제의 육군 예선 장면과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태티서와 손담비의 심사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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