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따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의 '세바퀴' 등장에 시청자들의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는 방송 전부터 티아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편집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지기 전 녹화를 마친 '세바퀴' 측은 티아라의 출연분을 무편집한 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
그러나 방송 직후 '세바퀴' 게시판에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티아라를 편집 없이 방송에 내보낸 데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의 돌출행동 등을 이유로 팀방출을 결정한뒤 큰 논란이 일자 단독 콘서트를 연기하는 등 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