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62)가 결혼 11년만에 파경 위기에 처했다.
스티비 원더는 10살과 7살 된 두 아들에 대해서는 공동 양육권을 청구했다. 이혼에 따른 위자료와 자녀들에 대한 양육비는 스티비 원더가 지급하게 된다.
스티비 원더는 가수이자 작곡자, 음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