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은 박수진과 함께 '아송페' MC로 발탁됐다. 컴백 전 다리 부상으로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던 그가 쇼케이스 이후 한 달 여만에 처음 공식 석상에 서게된 것.
문준영은 "새 앨범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한창 활동할 때 참여하지 못하게 돼 마음 고생이 심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아송페' MC로서 대중들과 팬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렌다. 카메라가 많이 그리웠는데 무대 만큼이나 값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현새 음악방송 무대에 설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통원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