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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든 버스커 버스커, 장난끼 충만한 '청춘 악사'

이다정 기자

기사입력 2012-08-01 01:18 | 최종수정 2012-08-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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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장난끼 충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

버스커버스커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장난끼 충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
3인조 감성 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8월 2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자유분방한 거리의 악사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소품용 나무망치를 서로에게 뚝딱이고, 우크렐레와 드럼 스틱을 들고 장난을 치며 개구쟁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부르는 아날로그 감성의 노래처럼 가식이나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는 캐주얼 브랜드 바이커 리페어 숍의 가을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버스커버스커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장난끼 충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
버스커 버스커의 화보는 8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8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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