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버스커 버스커는 8월 2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자유분방한 거리의 악사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소품용 나무망치를 서로에게 뚝딱이고, 우크렐레와 드럼 스틱을 들고 장난을 치며 개구쟁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부르는 아날로그 감성의 노래처럼 가식이나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는 캐주얼 브랜드 바이커 리페어 숍의 가을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