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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배우들의 면면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2 월화극 '빅'에서 또다른 존재감을 인정받는 배우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경준 역을 맡은 신예 신원호다.
그는 최근 지난 해 지드래곤과 함께 촬영한 의류광고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원호는 이 의류광고 뿐 아니라 싸이월드, KT 올레, 옥션, 던킨도너츠, 스킨푸드 등의 CF에 출연한 바 있는 '될성 부른 떡잎'이었다. 게다가 그는 한중일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의 멤버로 최근 활동을 시작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어 향후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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