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이번주도 우리 활기차게 보내요. 저도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SBS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 7회 대본을 들고 있는 고준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같한 애정과 열정도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명품드라마다" "완전 여신미모다. 자연스러운 표정인데도 너무 아름답다"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눈에 확 들어온다" "앞으로 드라마 본방사수 꼭꼭 하겠다" "고준희의 발랄한 인사 덕분에 일주일이 행복해질 것 같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추적자 THE CHASER'에서 홍석(손현주)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나가는 기자 서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