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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전 남자 친구에게 거액을 빌려주고 아직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인기곡 '체념' 가사가 실제 경험한 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현은 "'체념'은 실제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의 B형 전 남친과의 이별을 소재로 쓴 것이다"라며 "노래의 주인공인 전 남친 또한 이에 대해 모두 알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냥 친구 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심진화는 "남편에게 누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이 넥타이까지 메고 정장차림을 한 채 삐져있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