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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지난 16일까지 진행됐던 정통 무협 온라인게임
엠게임은 5일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UI, 조작, 퀘스트, 무공 등 게임 전반에 대해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수정 방향은 물론 수정 시기까지 안내하는 등 개선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는데, 이런 소통은 릴레이 테스트 기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열혈강호2'를 총괄하는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6개월 동안 준비한 방대한 콘텐츠를 모두 점검하기에 5일간의 테스트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이어 진행되는 릴레이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발 완성도를 높일 것이며, 이는 이후 진행될 일반적인 레벨업 방식의 테스트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