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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퀸' 인순이, 23일 콘서트 'The Fantasia' 열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6-19 11:18 | 최종수정 2012-06-19 11:19




인순이
'영원한 라이브 퀸' 인순이가 콘서트를 연다.

오는 23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2012 인순이 콘서트'The Fantasia'가 열린다. 인순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MBC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반전을 거듭하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들은 "장장 2시간 내내 열광적인 무대를 이끌어 나가는 그녀의 파워에 '무대는 경험이다'라는 말을 실감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가수 인순이로 홀로서기까지 가창력에서부터 무대 장악력, 현란하면서도 독창적인 퍼포먼스, 국악에서 댄스 음악, 그리고 뮤지컬까지 소화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031-871-7004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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