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급방문! 원더걸스! 박소현의 러브게임~ 선예 대신 선예강아지", "원더걸스 섹시 버전! 모두 민낯이라. 어슬프긴 하지만요. 사랑스러운 원더걸스"라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원더걸스와 박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원더걸스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인데도 빛이 나네. 소녀처럼 사랑스럽다" "원더걸스 사이에서도 굴욕 없는 박소현의 우월한 동안" "박소현과 원더걸스가 무척 친해 보인다" "요즘 활발한 활동 보기 좋다"라며 같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라이크 디스(Like this)'라는 곡으로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음원사이트 상위권과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