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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로맨틱한 '폴더 러브신'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뜨겁고 깊은 눈빛으로 서이수의 옷을 들춘 김도진의 '못된손'과 갑작스런 상황에 깜짝 놀란 서이수의 표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에서 김하늘은 장동건과 몸을 닿지 않게 하기 위해 팔로 버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번 장면을 통해 장동건과 김하늘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은 새벽까지 이어지는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항상 서로를 다독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많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