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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걸그룹 GLAM 실력 본 뒤 "발매일 안 겹쳐 천만다행" 안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6-04 08:21 | 최종수정 2012-06-04 08:22


백지영과 글램의 프로듀서인 방시혁 작곡가.

톱가수 백지영이 이미소가 속한 걸그룹 글램(GLAM)의 실력을 극찬했다.

SBS-MTV를 통해 공개될 '리얼 뮤직 드라마 글램'에 출연한 백지영은 글램의 퍼포먼스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자신감을 가질만한 실력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램의 데뷔 날짜가 7월이라는 말에, 5월에 음반을 발매하는 자신과 겹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까지 내쉰 것으로 알려졌다. .

글램과 백지영의 만남은 6일 오후 8시 20분, SBS-MTV에서 방영하는 '리얼 뮤직 드라마 글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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