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26일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창작뮤지컬의 스테디셀러 '형제는 용감했다'가 신선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순하고 착하지만 줏대 없는 형, 석봉 역에는 김재범과 김도현이 더블캐스팅 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김종욱 찾기'에 이어 영화 '김종욱 찾기'로 영역을 넓힌 장유정 연출과 베테랑 장소영 음악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제작 PMC프러덕션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