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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가 데뷔 4개월 만에 대만 최대 한류 잡지 트렌디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편 트렌디는 70%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대만 대형 출판미디어그룹 성방출판사 산하의 한류잡지로 전체 잡지 판매 순위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 대만에서만 3만 부의 초판을 발행하고 있으며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라이선스 되고 있다. 또 중국에서도 수입본으로 판매돼 중국어권에서 10만 부 정도가 판매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