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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이 컴백한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오는 6월 19일부터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진행되는 '틴탑 제프 투어 2012'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모두 매진된 것.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CJ미디어 재팬 관계자는 "지난해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1분 만에 단독 팬미팅이 매진된데 이어 이번 투어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가 높다. 틴탑은 일본 메이저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히고 있으며 시제로 유니버셜 소니 빅터 등 현지 굴지의 음반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