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보라가 학창 시절 '엄친딸'이 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만만하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임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엄친딸'이라는 평가에 대해 "나는 열심히 해서 한만큼 나오는 학생이었다.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었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보라는 "먹어도 살이 안 찐다"라고 망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