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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김하늘 '헉! 소리 나는 콜라병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5-14 11:28 | 최종수정 2012-05-14 11:56



배우 김하늘이 환상적인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예고편에서 완벽한 S라인의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다시 돌아온 김하늘은 공개된 영상에서 극중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몸매라인이 적나라케 드러나는 타이트한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모았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콜라병 몸매다" "길 가던 사람들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완벽한 몸매네요" "갈수록 드라마 정말 기대되네요" "김하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과 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로맨스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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