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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앨범 발매 하루 연기돼. 속사정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14 09:21 | 최종수정 2012-05-14 09:23


달마시안. 사진제공=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달마시안의 앨범 발매가 연기 됐다.

달마시안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는 당초 15일 온라인 음원공개와 동시에 앨범 발매 예정이었으나 유통사에 넘긴 마스터링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 발매일을 하루 미뤘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유통사에 전달한 음원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재 마스터링을 거치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작업해 더욱 높은 퀄리티의 음원을 들려 드리겠다. 하지만 달마시안의 음악을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는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달마시안 멤버들 또한 아쉬워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의 시간이 더 주어졌기에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 드리려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달마시안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E.R' 티저는 공개 하루 만에 약 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강렬한 카리스마와 강인한 남성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달마시안 멤버들의 파격적인 영상이 담겨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까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달마시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는 오는 16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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