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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헬로비너스의 데뷔타이틀 '비너스' 뮤직비디오는 14일 현재 무려 50만건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K-POP 대표 걸그룹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이미 데뷔 전 공개된 2개의 티저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각 20만건을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헬로비너스는 "아직까지도 데뷔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갓 데뷔한 신인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