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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희수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포도학사 평생교육원의 나눔교육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희수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일을 할 수 있다. 종이비행기를 하늘로 날리는 심정으로 희망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장희수는 1974년 TBC 연속극 '어머니'에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최근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김보경의 어머니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드라마 '경성스캔들' '산넘어 남촌에는' '천추태후' '그저 바라보다가' 등에서 단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의 받았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장순옥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