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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와 박민우가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해 섹시댄스에 도전한다.
섹시한 표정으로 댄스 본능을 폭발하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로에게 키스할 듯 가까이 마주선 박민우와 고우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국민이와 리아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이어 이들이 보여줄 섹시한 듀엣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이와 리아의 트러블메이커! 어떤 모습일지 완전 궁금!', '지난번 국민이의 태권댄스에 빵 터졌었는데 오늘 댄스도 기대됨!', '역시 걸그룹 포스! 고우리 트러블메이커 빨리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