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레인보우 고우리, 박민우와 '트러블메이커' 변신 '섹시 눈빛'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5-10 09:25 | 최종수정 2012-05-10 09:25


사진제공=선진ENT

레인보우 고우리와 박민우가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해 섹시댄스에 도전한다.

이들은 10일 방송하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지난 겨울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현아와 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완벽 재연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우리와 박민우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2H 엔터테인먼트의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에서 큐티 국민과 반전소녀 리아를 연기하고 있다.

섹시한 표정으로 댄스 본능을 폭발하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로에게 키스할 듯 가까이 마주선 박민우와 고우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국민이와 리아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이어 이들이 보여줄 섹시한 듀엣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이와 리아의 트러블메이커! 어떤 모습일지 완전 궁금!', '지난번 국민이의 태권댄스에 빵 터졌었는데 오늘 댄스도 기대됨!', '역시 걸그룹 포스! 고우리 트러블메이커 빨리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선녀 채화(황우슬혜)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채화와 거리를 두는 세주(차인표)의 모습이 예고되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