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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스프레이 댄스'가 화제다.
이들의 바쁜 스케줄은 스프레이 소비량으로도 입증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프레이 댄스'에 사용되는 스프레이 양은 무대마다 다르다. 특히 컴백 무대 때는 사전녹화가 많아 스프레이를 많이 쓴 편이지만, 이제까지 약 50통 정도의 스프레이를 사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컴백 전부터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연습에 매달려왔다. 또 스케줄이 시작되고 나서는 개별 연습을 제외하고도 하루 3~4시간 씩 안무 연습을 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B.A.P는 '파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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