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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음반-음원 모두 1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5-07 11:30 | 최종수정 2012-05-07 11:30


소녀시대-태티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태티서가 미니 앨범 '트윙클(Twinkle)'로 각종 주간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4월 30일~5월 6일) 정상에 올라, 가요계를 강타한 소녀시대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타이틀곡 '트윙클' 역시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의 주간차트 1위를 싹쓸이해, 음반은 물론 음원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11시 현재 조회수 약 885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팝스타 리한나에 이어 이번 주(5월 6일 기준)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를 비롯해 '최다 댓글 동영상',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등에서 모두 TOP3에 랭크 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지난 주말,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트윙클' 무대를 선사한 소녀시대-태티서는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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