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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얼짱 아들 우석(10) 군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우석 군은 "얼마 전 아빠랑 닮은 점을 찾아 행복했다"며 "엄마가 내가 아빠를 닮아 속눈썹이 길다고 말해줬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빠를 닮아 팔 다리도 길어서 동생 승진이랑 싸울 때 멀리서도 발차기를 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는 아이다운 순수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둘째 승진(9) 군은 지난 방송에서 180도 다리를 찢으며 뛰어난 유연성을 공개한데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연함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5일 오후 5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