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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곡 '비너스'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비너스' 뮤직비디오에는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하는 헬로비너스를 위해 뉴이스트를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밤새워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멤버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스텝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모습을 보여 개념 신인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예감",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멤버들이 개성 넘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