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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학창시절 큰 키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고현정은 "굉장히 얌전하게 살다가 누구나 인생에 한번 씩 오는 방황을 어른이 되고 난 후 겪었다"며 "그걸 꾹 참고 있다가 처음으로 도저히 아니겠다 싶어서 방황을 하니 감당이 안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사고나 방황은 어린 시절에 겪는 게 낫다. 방황할 수 있을 때 방황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