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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템플 스테이 하루 만에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을 통해 연등 띄우기를 체험하던 이효리와 멤버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공개되자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모처럼 여행을 떠나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던 중 이효리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그리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템플 스테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이효리의 색다른 체험은 19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