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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의 트위터에 음란성 멘션을 보낸 악플러가 악의적 행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를 발견한 JYP 측이 "4월9일 정오까지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지 않을 경우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지만 오히려 이 악플러는 "잡아가려면 잡아가라" "난 안 지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16일 악플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한편 소희 악플러는 현재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로 지난 4월17일 법무팀이 진술조사를 진행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