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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극 '각시탈' 보조출연자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신속하게 중경상을 입은 탑승객을 인근 합천병원과 고려병원으로 후송 조치했고,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중입니다"라며 "'각시탈' 전 제작진과 출연진은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용역업체 태양기획과 운송업체 동백관광, KBS와 함께 향후 치료와 후속 조치에 심혈을 기울여 더 이상의 피해와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마무리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