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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써니힐 멤버 주비가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다.
16부작 '아이러브 이태리'는 어느 날 갑자기 14살 소년 금은동이 광속성장으로 25살 어른의 몸이 돼, 매력적인 재벌가 상속녀 이태리와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박예진과 김기범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스타일'의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영화 '신석기 블루스'의 김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기발한 설정과 통통 튀는 볼거리로 로코물의 새 바람을 일으킬 예정으로, 오는 23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