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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보이즈, 데뷔도 전에 억대 CF모델 계약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08:26 | 최종수정 2012-04-13 08:28



DSP보이즈(가칭)가 데뷔 전부터 억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DSP보이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스프리스'와 2년 간 광고모델 계약을 했다.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억대 광고를 계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특히 이들의 얼굴이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파격적인 발탁이다.

DSP보이즈는 '아이돌 명가' DSP미디어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현재 젝스키스-SS501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를 노리고 있다.

또 눈매와 전신 실루엣이 드러난 티저 영상들이 차츰 공개되면서 이들의 가능성이 벌써부터 광고계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DSP보이즈는 오는 16일부터 하루에 한 명씩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티저 영상은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BC뮤직과 DSP미디어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DSP)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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