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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 글래머 소개팅녀, 알고보니 아르헨녀 오초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09 18:20 | 최종수정 2012-04-10 08:45


오초희가 출연한 '롤러코스터' 화면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시청에서 아르헨티나 유니폼 패션으로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방송화면, 스포츠조선 DB>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응원녀'로 유명세를 탄 오초희가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에서는 여성 심리 느와르 코너 '총 맞은 것처럼-소개팅을 훔쳐보다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자 김정민 박영린 이연두 외에 오초희가 새 소개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는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김정민 박영린 등이 오초희의 얼굴만 보고 "몸매는 별로일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초희는 입고 있던 재킷을 벗고 글래머러스한 '청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소개팅녀의 정체가 궁금하다" "못 보던 얼굴인데 정말 예뻤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완벽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초희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녀'로 이름을 알렸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동, 여성의류 쇼핑몰 화보 모델도 하는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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