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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과 윤아가 KBS 월화극 '사랑비'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에서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공개돼 두 사람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촬영 당시 홋카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장근석과 윤아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과 윤아는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활짝 웃고 있는 미소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따라 웃게 돼 기분이 막 좋아진다. 두 사람의 해피 바이러스가 안방극장에도 전해져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