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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지난 달 31일 강남 흰물결화이트홀에서 팬 200여명과 함께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2부에서 문채원은 홀로그램 필름의 리드싱어 황윤진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노래 공연을 위해 그녀는 별도로 시간을 내어 연습까지 진행하며 공을 들였다고 한다. 그는 또 '공주의 남자'의 테마곡인 '오늘도 사랑해'를 불렀고, 팬들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녀가 모델로 있는 빈치스벤치, 올빗, 뱅뱅과 동아오츠카 등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지원하며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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